(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원F&B(049770)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444억원(YoY +5.6%), 292억원(YoY +27.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분기에 이어 원가 절감이 지속되면서 유의미한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
가공식품 매출은 전년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치캔은 B2B 시장 내 점유율 확대 기인해 높은 한 자리수 매출 성장을 시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1분기 참치 투입어가는 톤당 1500불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20% 하락한 수치로 4분기에 이어 원가 절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원가 부담 완화는 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죽 등 일부 중점 카테고리에서의 경쟁 강화로 판촉비용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자재(동원홈푸드) 매출은 신규 고객사 확보에 기인해 전년대비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삼조셀텍’ Capa(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사료(동원팜스) 매출은 작년 판가 인하 기인해 전년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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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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