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리온(271560)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058억원(YoY -2.0%), 808억원(YoY -13.7%)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제과 매출액은 연간대비(YoY) -9.2% 감소(위안화 기준 YoY -7.7%)할 것으로 전망된다.
1월~2월 누계 매출액 1800억원 3월 매출액을 500억원~600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춘절효과가 부담이다.
국내 제과 매출 성장률은 발렌타인 데이 시점 차이 기인해 분기대비(QoQ) 둔화된 3.0%(YoY )으로 예상된다.
‘마켓오 파스타’, ‘그레놀라’ 등 신제품 판매는 호조세다. 작년 100억원 매출을 기록했는데 올해 내부 타깃은 300억원으로 파악된다.
베트남 제과 매출(수출 포함)은 전년대비 7.5% 증가(동화 기준 YoY +5.0%)할 것으로 전망된다.
춘절 캘린더 효과 기인해 베트남 매출액은 1월~2월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러시아 제과 매출은 딜러 구조조정 개선 후 신제품 판매 호조 기인해 루블화 기준 연간대비(YoY) 20.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환율 부정적 영향으로 한화 매출 성장률은 연간대비(YoY) 10.0%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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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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