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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림산업(000210)의 올해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2조2000억원(-22.4%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842억원(-25.8%)으로 전망된다.
별도 매출액은 토목 2796억원(-5.3%), 건축·주택 1조원(-28.0%), 플랜트 1646억원(-61.5%)이 예상된다.
주택 분양 감소와 플랜트 수주 공백에 따른 외형 축소 구간이다.
유화는 2593억원(-12.8%)으로 올해까지 업황 하강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세다.
주택 원가율 하락이 주효할 전망이다. 용인 한숲 등 규모가 크지만 수익성이 부진했던 현장들 종료 덕분이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건축·주택 매출총이익률은 15.3%(+5.1%p)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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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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