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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엘앤에프(066970)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0.9%, -25.3% 하회할 전망이다.

1월과 2월 코발트 가격이 전월 대비 각각 -29%, -18% 하락했고 고객사들의 국내 ESS향 배터리 공급에 일시적인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엘앤에프의 올해 영업이익을 243억원(컨센서스 3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1,2차 신공장 증설 효과로 엘앤에프의 양극재 Capa는 지난해 말 1만7000톤에서 올해 3만톤, 2020년말 4만2000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주민우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매출액은 올해 5146억원(+1.8% YoY), 2020년 8857억원(+72.1% YoY)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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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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