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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CJ헬로 인수와 관련해 정부에 인가를 신청했으며 연말 정도에 M&A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시 점유율이 11.7%에서 24.5%로 상승해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시너지가 예상된다.
홈쇼핑 수수료 인상, 콘텐츠 비용 절감, 결합판매에 따른 가입자 유치 및 유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PTV는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함에 따라 20대~30대 위주로 가입자 증가하고 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플러스의 주문형비디오(VOD) 잠식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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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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