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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생명(032830)의 영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보장성 신계약은 수익성이 양호한 건강상해상품을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기타보장성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은 계속되고 있다.
종합간병보험 및 유병자건강보험 등 신상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1분기에는 처음으로 기타보장성보험이 보장성보험 포트폴리오의 절반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월의 경우 GA채널에서 일부 절판 마케팅 움직임이 있어 1분기 신계약 증가율은 양호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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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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