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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쿠첸(225650)의 주력 산업인 국내밥솥시장 규모는 연간 5000억~6000억원 규모이고 성장 정체기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쿠첸은 스마트 다이얼, NFC/WiFi, 적외선 센서 등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제품들을 출시하며 차변화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프리인덕션 등 전기레인지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으며, 쿠첸 베이비케어를 통해 젖병 살균 소독기와 오토 분유포트의 소형가전 분야 등 밥솥 외 제품들의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병화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밥솥 외 주력 제품이 다각화되고 있다. 특히 쿠첸 전기레인지의 견조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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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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