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일산업(00270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046억원(YoY, +21.3%), 영업이익 202억원(YoY, +36.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가 사회 재난으로 규정되면서 학교 및 관공서 등에 공기청정기 보급이 나타날 전망이다.
예산 편성에 3개월~4개월을 예상하며 이후 조달청을 통해 개별 기업들에 수주가 나타날 전망이다.
조달청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에 긍정적일 전망이다.
신일산업은 공기청정기 관련하여 5평형~14평형대 소형제품 위주로 구성돼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 중 10평형대~30평형대에 사용 가능한 대형 제품(복합성 필터 적용(Pre-Filter+HEPA+활성탄+음이온)출시를 통해 학교 및 관공서, 상업용 건물향(向) 수주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