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엘앤씨바이오, 올해 영업이익 102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3-19 08:29 KRD7
#엘앤씨바이오(290650) #피부이식제 #2019년 #실적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엘앤씨바이오(290650)의 주요 매출처인 동종 피부 이식재(브랜드 ‘MegaDerm’)는 국내 시장 점유율 45%(18년 기준)를 기록했다.

피부 이식재의 경우 과거 단순 화상 회복에서 유방 재건술 등으로 적응증이 확대되며 성장했다.

2015년 4월부터 유방암 환자의 유방재건술이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유방 재건 수술 건수는 연평균(2015~2018년) 52%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G03-8236672469

보험 적용 전 연평균(2011년~2014년) 성장률은 15%에 불과했다.

피부 이식재 매출 내 유방 재건용 이식재의 비중은 약 80% 수준(18년 실적 기준)이다.

향후에는 화상 회복과 유방 재건을 넘어 뇌 수술, 장기 이식 후 회복 단계까지 적응증이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인체조직 이식재 매출은 198억원(+30% YoY) 성장이 전망된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엘앤씨바이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9억원(+60% YoY), 102억원(+87%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