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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엘앤씨바이오(290650)의 주요 매출처인 동종 피부 이식재(브랜드 ‘MegaDerm’)는 국내 시장 점유율 45%(18년 기준)를 기록했다.
피부 이식재의 경우 과거 단순 화상 회복에서 유방 재건술 등으로 적응증이 확대되며 성장했다.
2015년 4월부터 유방암 환자의 유방재건술이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유방 재건 수술 건수는 연평균(2015~2018년) 52%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 적용 전 연평균(2011년~2014년) 성장률은 15%에 불과했다.
피부 이식재 매출 내 유방 재건용 이식재의 비중은 약 80% 수준(18년 실적 기준)이다.
향후에는 화상 회복과 유방 재건을 넘어 뇌 수술, 장기 이식 후 회복 단계까지 적응증이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인체조직 이식재 매출은 198억원(+30% YoY) 성장이 전망된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엘앤씨바이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9억원(+60% YoY), 102억원(+87%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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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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