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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워로직스(047310)의 1분기 매출액은 2772억원, 영업이익률 6.8%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19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경쟁사 대비 다소 영업이익률이 낮아 보일 수 있으나 이도 역시 개선 추세다.
영업이익률이 일부 낮은 원인은 소형 전지향 보호회로 때문이다.
그동안 소형 전지(휴대폰, 노트북 등)에 들어가는 PCM을 국내 대기업에 M·S 1위로 납품해왔다.
마진은 미드 싱글 이하였다.
그러나 마진이 PCM 대비 좋은 로봇청소기, 전동공구 등에 들어가는 SM(스마트모듈)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소형 전지 향 마진도 개선추세다.
마진이 박한 소형 전지에 들어가는 보호회로를 꾸준히 납품한 결과 파워로직스는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다.
EV, ESS에 들어가는 BMS, 팩 등이 바로 그것이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폴더블 폰, 로봇청소기, 전동공구 등 소형 전지의 용량도 대형화 추세라 매출도 조금씩 커지고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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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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