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G이니시스(035600)는 작년 대형 고객 네이버(PG 내재화 및 DB축적 목적)와 G사가 이탈하면서 별도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3분기 -2%y·y, 지난해 4분기 -5%y·y 역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국내 30개 신규 대형 고객 및 원화결제서비스를 원하는 해외 대형 쇼핑몰업체 1개를 유치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실적 기여가 예상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고성장 지속에 따라 KG이니시스의 거래대금은 올해 26조3000억원으로 20% 성장(vs. 지난해 13%)이 예상된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G이니시스는 국내 1위 PG사업자로서 12만개~13만개의 최다 가맹점 수와 업계 최고의 원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우려에도 꾸준한 고객 확보가 가능하며 시장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