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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1분기 영업실적은 대체로 시장 예상 수준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예상치와 비슷하나 영업이익은 1888억원으로 6.9% 하회할 전망이다.
컨센서스에 일부 회계변경 전 기준 추정치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할 전망이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이 매출 증가를 주도할 것이다.
5G 설비투자 및 주파수 상각비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0.6% 증가에 그칠 것이나 EBITDA는 7.3% 증가할 전망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 가입자당 매출액은 요금인하로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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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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