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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 하이닉스(000660)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2900억원(-36.7%, 이하 QoQ), 영업이익 1조4500억원(-67.3%)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조1300억원, FnGuide 기준)를 하회할 전망이다.
가격이 전 분기 대비 대폭 하락(DRAM -26%, NAND -30%)할 것으로 예상된다.
Bit Growth도 IT 수요 둔화로 부진(DRAM -13%, NAND -15%)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부터 출하 증가, 재고 감소, 반도체 가격 하락 폭 축소 등 업황 바닥 시그널이 예상된다.
스마트폰과 PC의 계절적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하반기 성수기 대응을 위해 세트업체들의 재고 축적이 2분기부터 발생한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말 연초 수요가 급감하여 베이스가 낮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올해는 수요 계절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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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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