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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진테크(084370)의 올해 1분기 유진테크의 실적은 매출액 546억원(-30.5%, YoY·+37.4%, QoQ), 영업이익 105억원(-53.0%, YoY·+454%, QoQ)으로 정상화될 전망이다.
Eugenus(엑시트론) 인수와 부지 이전에 따른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작년 말부터 본격화된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DRAM 신규공장의 LPCVD 장비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의 M15 NAND향 신규 장비 납품이 지연되는 가운데에서도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 제거로 수익성 개선폭은 매출액 상승을 상회할 전망이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진테크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201억원(+0.0%), 영업이익 414억원(+1.5%)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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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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