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내수부진’ 부담…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인하’·성장률 하향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휴비츠(06551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868억원(+10.1% yoy), 영업이익 119억원(+43.0% yoy, OPM 13.7%)로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여름 출시했던 OCT 장비 매출이 온기로 반영되며 연간 99억원(+92.7% yoy)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도 차츰 드러날 전망이다.
올해 신제품으로는 연말께 안과용 의료기기 1종 출시가 예정돼 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중국 내 콘택트 렌즈 판매(B2C)를 개시했다.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는 상해 휴비츠의 재도약이 예상된다”며 “또한 영업 인력 확충과 지역 대리점 확장으로 더욱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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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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