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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다산네트웍스(039560)는 5G SA 조기 상용화 가능성 고조로 올해 하반기 이후 초저지연스위치 투자 증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본이 10G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데 이어 NTT Docomo·KDDI를 중심으로 올해 3분기 5G 조기 상용화에 나서고 있어 스위치·PON장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또 일회성비용을 제외 시 미국 자회사 DZS의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독일 통신장비 업체인 키마일 인수로 또 한 번의 실적 업그레이드가 전망되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 경신이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CB 물량이 대부분 소화됨에 따라 점차 수급 개선 양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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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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