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내수부진’ 부담…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인하’·성장률 하향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빅뱅 개별 멤버 이슈로 10일만에 12% 하락했지만 펀더멘털은 더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
YG플러스는 2017년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이 중 화장품과 푸즈에서만 순익 기준 각각 -66억원, -16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흑자전환(8억원)에 성공했다.
특히 화장품은 중국 등 매출 다변화와 고정비 감소 노력으로 4분기에 5억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푸즈는 적자가 확대되었으나 제주 신화월드 관련 사업의 연결 제외로 1회성 중단영업손실(15억원)이 반영된 영향이며 홈쇼핑 등 매출 다변화를 통해 흑자전환을 목표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YG플러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60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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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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