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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트론(091700)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또 한 번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707억원(+18%, 이하 YoY), 영업이익 198억원(+108%)이 예상된다.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 때문이다.
고객사의 플래그십 내 전면 카메라가 지난해 싱글에서 올해에는 듀얼로 업그레이드 됐다.
ASP(Average Selling Price, 평균판매가격) 상승폭은 30%로 예상된다.
1분기뿐만 아니라 2분기와 3분기에도 호실적이 전망된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파트론은 매출액 1조1000억원(+34%), 영업이익 785억원(+157%)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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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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