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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고영(09846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653억원(+11.4% YoY), 영업이익 533억원(+16.0% YoY, 영업이익률 2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신규 성장동력인 MOI(기계가공 검사장비)와 뇌수술용 의료로봇에서 의미있는 성과가 예상된다.
고영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MOI는 글로벌 차량 부품 기업들과의 테스트를 마치고 상반기 중 본격적인 주문을 전망한다.
이미 독일 B사와는 5년간 독점공급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3D MOI는 적용 분야가 광범위하기에 레코드 확보시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세계 최초의 뇌수술용 의료로봇은 수술 현장의 요구들을 반영한 버전으로 개발이 완료됐다.
식약처의 판매허가 재승인을 거쳐서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후 순차적으로 중국 CFDA와 미국FDA 승인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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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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