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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해 영업이익 806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2-27 08: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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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북경한미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팬탐바디(PENTAMBODY)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관문인 PD-1 과 암세포 항원인 HER-2 를 타겟으로 하는 이중항체를 비롯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1297억원(+11.2%YoY), 영업이익 806억원(-3.6%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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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에서 진행하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이달미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증가하는 R&D 비용 상쇄를 위해 기타 판관비에서 비용효율화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얀센사로부터 LAPS GLP·GCG 의 임상 3상 진입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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