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초록뱀(04782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019억원과(+60.3%, YoY), 영업이익 111억원(+768.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분기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왜그래 풍상씨’, ‘내사랑 치유기’의 이익 기여로 23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예상된다.
초록뱀은 콘텐츠 수요처 증가에 따른 협상력 제고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 드라마 제작편수는 예년 평균 5편에서 최소 7편으로 확대되며 외형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훼손 요인 중 하나였던 적자 자회사(김종학 프로덕션 등)의 매각으로 영업 외 부문 건전성 확보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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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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