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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C(01179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68억원(QoQ -11%, YoY +14%)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익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은 PG 물량에 대한 마케팅비용이 전분기와 유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실적의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성장사업 영업이익은 117억원(QoQ -47%)으로 큰 폭 감소를 예상한다.

텔레시스의 계절적 비수기가 도래하며 연말에 집중되었던 반도체소재의 매출이 다소 줄어들기 때문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면에 인더스트리(Industry) 소재는 원가부담 해소로 소폭 흑자전환(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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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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