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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 올해 영업이익 43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2-12 08:43 KRD7
#비피도(238200) #2019년 #실적 #프로바이오틱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비피도(238200)는 급격히 성장 중인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실적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이는 비피도가 30여년간 축적된 비피도박테리움 균주 연구개발 능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

향후 프로바이오틱스를 질병 치료와 접목시킨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비피도의 투자매력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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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11억원(+31.1%, YoY)과 영업이익 43억원(+39.3%, YoY)으로 전망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더불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덴티 후레쉬’가 전사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7년부터 가톨릭대학교와 공동 개발중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진입 가능성, 글로벌 빅파마의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임상 종료 후 제품화시 비피더스균 원말 수요 상승 등 성장 모멘텀을 충분히 했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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