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전자(066570)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7556억원)를 상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가전이 프리미엄 매출 비중 확대 기조 속에서 한국 대기질 악화로 인한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건강가전의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TV는 패널 가격 안정화와 더불어 달러화 약세 및 이종통화 강세 등 환율 여건이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스마트폰은 선제적 재고조정 이후 반도체 등 재료비 원가 부담 축소에 따라 적자폭을 유의미하게 줄일 것이다.
전사적으로 1분기 자원 투입을 효율화하는 계절적 패턴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동안 실적 추정치 상향 추세가 이어지며 주가 강세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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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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