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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머티리얼즈(036490)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5억원과 57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소폭의 출하 및 ASP(평균판매단가) 하락에 따라 전분기대비 둔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2분기부터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며 올해 SK머터리얼즈의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8543억원과 2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SK머터리얼즈 실적의 성장 동력은 SK 에어가스, SK 트리켐, SK 쇼와덴코 등 자회사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SK머터리얼즈 본사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하는 반면 자회사들의 매출은 6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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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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