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워로직스(04731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기존 사업에서만 2300억원을 넘어섰는데 창립 이래 최대치다.
영업이익률은 1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5.9%를 기록했다.
기존 5%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마진에서 한 단계 레벨업 됐다.
1회성 비용 약 43억원은 감가상각연수 때문이다.
이를 제외한 4분기 영업이익은 13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모든 공장의 감가상각연수는 5년으로 통일됐다.
매출액 증가의 원인은 경쟁사인 P사와 M사 대비 카메라모듈 M·S(시장점유율)가 확대됐고(카메라모듈 1위 달성), 기존 싱글 및 듀얼카메라에서 멀티플 카메라가 채택되면서 납품 개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는 플래그쉽 모델과 함께 보급형 모델의 멀티 카메라를 납품하고있기 때문에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치 실적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