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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머티리얼즈(036490)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추정치(1955억원, 553억원)을 상회했다.
본업(특수가스)에서 제품가격과 출하가 전분기 대비 안정적 수준을 기록했고 자회사(트리켐, 에어가스)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각각 18%, 20%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적 성수기다운 실적이다.
자회사의 실적 기여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캡티브 고객 확보 효과로 에어가스와 트리켐의 연 매출을 각각 1646억, 1056억원으로 예상되며 양사 중장기 연 매출이 각각 2000억원까지 증가할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수가스에서 매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록되므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할 가시성이 높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실적 성장에 힘입어 전사 영업이익 규모는 본업(특수가스)의 마진 스프레드 방향성과 달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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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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