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더블유게임즈(192080)의 4분기 실적은 결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예상을 하회할 전망이다.
매출은"더블유카지노(DUC)"와"더블다운카지노(DDC)"의 결제액 증가가 이어지며 전분기대비 6.8%, 전년동기대비 19.4% 증가한 13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상반기 리뉴얼 과정을 거친 DDC의 성장세가 회복되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전체매출을 견인할 것이라는 점은 고무적이다.
비중은 작지만 'Take 5'의 매출증가도 고무적이다.
다만 마케팅비용이 크게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수준 또는 소폭하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마케팅비용은 17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약 28.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액대비 비중은 13%로 전분기 10.8% 대비 상승했으며 전년동기(12.9%)대비로는 유사한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