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에프에이(056190)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730억원(-12.4%YoY, -5.0%QoQ), 영업이익은 529억원(+3.8%YoY, -7.1%QoQ)으로 컨센서스(502억원)에 부합하는 견고한 실적이 예상된다.
일반 물류 매출 비중은 20% 후반대를 기록하고 지속적인 내부 원가 절감을 통해 견고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신규수주는 1조1000억원(+56.7%YoY)으로 2016년 이후 3년 만에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고객사의 QDOLED는 상반기 중 LOI(인수의향서)가 발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의 BOE B12, GVO V3등 중소형 OLED 투자와 HKC, CSOT의 대형 LCD 투자를 통한 중화권 신규 수주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권휼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월 중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예상되고 애플의 와이옥타 적용 가능성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중소형 OLED capa 투자 필요성(A5 fab 투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