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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휴젤(145020)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8억원(YoY +5.4%), 영업이익은 201억원(YoY -19.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7.9%, 영업이익 57.1%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톡신 212억원(YoY -22.3%), 필러 123억원(YoY -29.8%)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아시아 톡신 수출감소에 주요 원인이었던 태국, 일본 벤더 수출이 회복단계로 돌아서는 것으로 보인다.
톡신과 필러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웰라쥬)의 매출성장이 이어지면서 전체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벤더 선별작업의 일환으로 2분기, 3분기(2분기 29억원, 3분기 60억원) 크게 반영됐던 대손상각비 영향은 4분기 이후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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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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