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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엠텍(091120)은 전자담배 시장 성장에 따른 기기 매출(기기 적정 수명 1년)과 소모성 제품인 액상카트리지 매출(20개비 당 1개의 액상카트리지 필요)이 궐련형 전자 담배 출하와 동행하는 만큼 안정적인 우상향 실적이 예상된다.
또한 ‘스마트보청기’와 블루투스 헤드셋 ‘마이씨어터’의 해외 수출 거래처 확대는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엠텍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15억원(YoY, +78.4%), 영업이익 67억원(YoY, +88.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4,286억원 (YoY, +48.7%), 영업이익 372억원 (YoY, +79.9%)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품사업 부문에서 중저가 모델 수요 증가와 플래그십 모델 납품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제품사업 부문의 실적 견인으로 큰 폭의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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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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