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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네트웍스(001740)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7.9% 감소한 3.3조원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이란 제재로 상사부문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449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직 실적은 광고비 부담 해소로 빠르게 개선되나 주유소의 완만한 회복과 상사 감익으로 이익개선 속도가 다소 느리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증익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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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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