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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콜마(161890)의 4분기 영업이익은 303억원(YoY 116%) 수준으로 전망된다.
헬스케어 연결 반영으로 이익 개선폭이 클 전망이다.
화장품 국내 매출이 연간대비(YoY) 35% 고신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다만 3분기 매출 규모가 워낙 컸기 때문에 분기대비(QoQ) 매출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제약사업 정상화(CSO→CMO 전환)로 국내 법인 영업이익은 180억원(YoY 22%)까지 회복 가능할 전망이다.
중국 법인은 10월 이후 무석 공장이 가동하기 시작했지만 북경 공장과 합산 매출은 아직 규모를 이루지 못했다.
4분기 북경 법인은 BEP, 무석 법인은 30억원 영업손실을 예상한다.
회사에서는 올해 중국 사업 매출 1200억원, 영업이익률 3% 내외를 목표하고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북미 사업은 BEP, 헬스케어는 영업이익 163억원(무형자산 상각비 분기 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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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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