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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브레인콘텐츠(06698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53억원(+37.5% YoY), 영업이익 18억원 (+52.2% YoY)으로 스와니코코 실적이 반영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높은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인수합병비용 반영과 글로벌텍스프리의 실적 부진 등으로 올해 누적 기준 매출액은 603억원 (+6.9% YoY), 영업이익 -10억원(적자전환 YoY)을 기록했다.
스와니코코는 본격적인 마케팅효과와 유아용 및 마스크팩 라인업 추가, 유통채널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올리브영과 주요 면세점으로 신규 오프라인 매장이 추가됐고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47종의 제품들이 위생허가를 취득했거나 진행 과정 중에 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지난 10월 케이티스의 텍스리펀드 사업부문 영업양수를 공시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수 기준 시장점유율 70%의 독보적인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병화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중국인 관광객 회복이 가시화된다면 글로벌텍스프리의 실적 역시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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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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