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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리테일(007070)의 4분기 영업이익은 330억원(YoY 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편의점 부문 동일점 성장률은 2%로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 사업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최근 장보기 채널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목적성 구매’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SKU((재고 최소단위)의 절반이 공산품인 대형마트 트래픽이 크게 줄어드는 반면 주차시설이 완비돼 있고 식품 비중이 절대적인 SSM(기업형슈퍼마켓)의 업황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
상품소싱 능력이 우수한 이마트의 에브리데이와 GS수퍼의 경우 양호한 실적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파르나스타워 베이스가 같아지면서 증익 폭은 크게 둔화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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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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