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내년 5G 조기 상용화에 따른 집중 수혜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PER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네트워크장비업체 기술 개발 동향, 각국 제도 정비 상황을 감안할 때 5G가 IoT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이 유력해졌다.
연초 CES를 통해 전세계 투자가들의 5G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5년간의 실적 부진에서 벋어나 내년에는 연결 영업이익 증가 전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G는 내년 초부터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내년 1월 CES에서 버라이즌·인텔·퀄컴을 통해 5G가 핵심 이슈로 부각 될 것으로 예상된다.
5G가 4차산업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투자가들의 인식이 점차 확산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통신사에 이어 IT업체들 역시 5G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전망이어서 5G 실체 논란이 제거됨과 동시에 국내 통신업종 대표주인 SKT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