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니언스(263860)는 2005년에 설립돼 NAC(네트워크 접근제어·Network Acess Control) 분야의 국내 선두주자로 통합 보안 솔루션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NAC 시장점유율 45%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에서 시장점유율 70%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며 공공부문에서 제품기획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NAC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18개국 24개의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니언스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억원(YoY +20%)과 36억원(YoY +18%)으로 전망된다.
지니언스는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등 새로운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NAC를 보유(국내외 40여개 이상의 소프트웨어와의 연동 가능)하고 있어 국내 및 글로벌 NAC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킹, 사이버 공격 등의 고도화로 정보보안에대한 시장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EDR(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Endpoint Detection&Response) 부문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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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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