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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000880)의 4분기 실적은 한화생명, 한화케미칼의 실적 부진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이 767억원(흑전 YoY, -55.7% QoQ)로 컨센서스 972억원을 21.0% 하회할 전망이다.
연간 순이익은 6829억원으로 전년 대비 68.5% 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한화건설의 턴어라운드로 한화의 실적 안정성이 높아졌다.
올해 한화건설의 영업이익은 287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1% 증가가 예상된다.
이라크의 공사 정상화가 개선의 배경이다.
올해 이라크 매출은 4500억원, 내년 매출은 70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기에 개선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면 내년 영업이익은 28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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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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