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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185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1203억원(+16.0%, 이하 YoY)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은 290억원(+12.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법인의 매출액은 639억원(+14.8%), 임플란트 수출은 219억원(+15.5%)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11.5%), 미국(+14.7%) 등 주요 법인의 견조한 성장 때문이다.
기자재 수출은 29억원(+30.8%), 체어 수출은 23억원(+36.1%)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94억원(+97억원)으로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작년 4분기 일회성 대손상각비가 약 30억원 발생했다.
매출 증대로 판관비율이 50.2%(-6.7%p)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임플란트 매출 증가로 원가율도 42.0%(-1.3%p)로 개선돼 영업이익률은 7.8%(+8.1%p)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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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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