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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11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량은 1만4160대(MoM +5%, YoY +10%)를 기록해 전년도의 높은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증가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 판매량은 1082대(M·S 7.6%, YoY -7.1%), 현대건설기계의 판매량은 388대(M·S 2.7%%, YoY -14.5%)를 기록했다.
한국 업체들의 판매량은 YoY 감소했으나 이는 보수적인 신용관리로 인한 일시적인 점유율 변동으로 보인다.
실제 2018년 10월 누적 점유율은 두산인프라코어 8.4%, 현대건설기계 4.1%로 지난해 연간 점유율 8.3%, 3.1% 대비 소폭 상승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7월 M·S 6.6%를 저점으로 점유율이 우상향 추세이다.
성정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량을 올해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인 18만2000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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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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