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수금 회수완료에 따라 지난해 11월 도시가스요금이 하락한 이후 산업용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판매실적이 증가했다.
원전 이용률 하락에 따른 발전용 판매량 증가와 맞물리며 판매실적 성장세는 12개월 동안 지속됐다.
올해 11월부터는 도시가스 요금인하 기저효과, 전년대비 높아진 기온, 원전 이용률 개선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년대비 감소세로 전환됐다.
판매실적은 11월 누적 기준 3193만톤을 기록하며 이미 올해 목표실적 3178만톤을 상회했다.
이에 따라 내년 가스공사 공급비용은 올해처럼 하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견조한 판매실적에 현금흐름이 개선되면서 총괄원가 인하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