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덕산네오룩스(213420)의 내년 실적은 매출 916억원(YoY +5%), 영업이익 194억원(YoY +4%)으로 소폭 성장이 전망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패널 재료구조도(M9)향 Red Host 부문 실적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최근 아이폰XS 오더컷 이슈 영향으로 12월 삼성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라인 가동률 하락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4분기 실적 역시 매출 213억원(YoY -19%), 영업이익 32억원(YoY -18%)으로 역성장이 전망된다.
중국 패널 업체들의 경우 초기 수율 저하에 따른 유기 재료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후공정 장비 업체들의 수주 동향을 통해 중국 Flexible OLED 라인 가동 시기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투자(Valuation Factor)에 대한 부분 역시 현 주가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내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