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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푸드나무(290720)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35억원(+75.5%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1억원(+417.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있는 분기로 영업 일수가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실적 개선이 용이하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최소 10억원이 3분기에서 차감되고 4분기에 추가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실적도 인식된다. 홍콩으로의 초도 물량(15억원)이 총판인 매그록(Megroc)을 통해 올해 12월 ~ 내년 1월에 걸쳐 외형 확대와 수익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연결 영업이익은 120억원(+60.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출에서 40억원, 군납에서 40억원, 홈쇼핑에서 32억원의 매출액 기여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편의점과 스포츠센터 입점에 따른 성과는 크게 감안하지 않았다”며 “원가율과 판관비율은 외형 확대 덕분에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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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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