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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BS(034120)의 올해 4분기 별도 매출액은 2082억원(-7.7%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75억원(+4.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이벤트(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방영에 따른 손실 인식은 끝났다.
올해 4분기부터는 영업환경이 정상화된다.
역기저효과(지난해 4분기 지상파 파업에 따른 광고 쏠림 효과)는 있지만 여전히 7%~9%의 영업이익률 창출이 가능한 분기다.
비용 효율화 노력 역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스토리웍스가 제작한 드라마인 ‘사의찬미(이종석, 신혜선)’가 넷플릭스로 판매됐다.
국내는 방송 1시간 후, 아시아와 미주는 12월 14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된다.
의미 있는 전략 변화로 향후 드라마와 예능의 글로벌 플랫폼향 판매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별도 매출액은 7709억원(-11.3%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40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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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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