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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다산네트웍스(039560)는 존테크놀로지스(현 DZS) 인수를 통해 큰 폭의 실적 호전 양상을 보였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83억원의 연결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이 대표적이다.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인 미국 DZS는 현재 유럽지역에 있는 통신장비업체를 추가로 인수 추진 중이며 사실상 인수가 확정적인 상황이다.
현재 다산네트웍스의 연간 매출액이 500억원, 순이익이 10억원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내년 다산네트웍스 연결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대략 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5G 시대로의 본격 진입과 더불어 유럽 통신장비업체 인수까지 유력해진 상황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산네트웍스는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도 또 한번의 실적 레벨업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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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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