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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제일기획(030000)의 3분기 실적은 영업총이익 2625억원(YoY +5.9%), 영업이익 461억원(YoY +31.3%)을 기록하여 시장기대치 OP 43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통상적인 광고시장 비수기로 국내 영업총이익은 YoY +1.3% 성장에 그쳤으나 해외 영업총이익은 주력 시장이 모두 성장하며 YoY +7.8% 증가하며 전사를 견인했다.
외형의 경우 당사 전망치를 3.7% 하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10% 이상 상회함에 따라 해외 영업 호조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컸던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용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 금번 실적의 의미는 비수기도 M&A 동력 부재도 이제는 실적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며 “6대 주력 시장의 영업총이익이 전부 5%~20% 수준 성장하며 유기 성장 궤도에 안착했음이 확인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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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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