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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JW 생명과학 (234080)의 3분기 매출액은 382억원(+1.7% YoY), 영업이익 61억원(-3.8% YoY)이 예상된다.
기초수액 매출액은 149억원(+12.7% YoY), TPN 매출액 115억원(+3.2% YoY)이 전망된다.
1분기에 박스터向 연구개발 비용, EU-GMP 제반 비용 등 일회성 비용으로 낮아졌던 수익성은 2분기부터 정상화 됐다.
영업이익률은 16.0%가 전망된다.
올해 3월 EU-GMP 승인 완료 후 차익 실현, 이벤트 소멸로 주가는 횡보해왔다. 박스터 向 수출 계약 납품이 임박했다.
10년간 1조원 규모 계약으로 연간 1000억원 수준의 추가 매출이 가능하다.
11월 유럽 11개국 1차 판매승인, 19년 상반기 내 7개국 2차 판매승인이 완료 될 예정이다.
2019년 1분기부터 1차 판매승인 국가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9년 박스터 向 매출액은 301억원이 예상된다”며 “유럽으로 수출되는 TPN 제품 영업이익률은 국내와 비슷한 30% 수준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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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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