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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추석 시점의 차이에 따른 역기저 높은 상황에서 동영상 포함 디스플레이광고(DA) 양호한 취급고 성장(+8% yoy)에도 불구 모바일플랫폼(Nswitch, CPI) 역성장에 따른 매출전환률 하락(-3%p) 영향이다.

플랫폼 취급고 5% 미만이나 매출 비중 25% 이상 예상된다. 특히 주요 광고주 게임사 신작 출시 지연으로 부진 지속됐다.

다만 성수기(4Q) 진입과 함께 게임 마케팅 재개 및 중국향 물량(텐센트 등) 신규 반영 등 감안시 성장 재개(+11% yoy)가 전망된다.

디지털옥외 매출 42억원(-8% yoy) 전망된다. 해당 사업부 매출 약 80% 차지하는 지하철 주요
광고 종료 영향이나 성수기 회복 조심스럽게 예상된다.

최근 주요 종합광고대행사의 애드테크 시스템 일부 내재화 추진 과정에서 렙사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 제기될 수 있으나 국내 폐쇄적 미디어 환경(NAVER vs. Google), 프로그래매틱바잉 규모(5% 미만), 상위 대행사들 비중(약 25%) 등 감안시 영향은 제한적이다.

김수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업계 1위 사업자로써(M/S 22%) 시장 성장(+10% yoy)의 구조적 수혜 향유할 것이라는 방향성 또한 여전히 명확하다"며 “4분기 온라인부문 취급고 성장 재개가 전망된다 “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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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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