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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GKL의 3분기 드랍액은 9748억원(-0%), 매출액ㆍ영업이익은 각각 1318억원(-5% YoY)ㆍ344억원(-15%)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6개 분기째 드랍액 감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기저가 충분히 낮아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중국인 드랍액은 16% (YoY) 하락했지만 일본 ㆍ기타가 각각 12% ㆍ 11% 상승하며 상쇄하고 있다.
3분기 중국인 드랍액 비중은 29% 로 2012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30% 이하로 하락했다.
고객 mix 개선에 따라 홀드율도 13.3%(-0.9%p YoY)로 5개 분기 연속 13%대 이상을 기록 중이다.비용 측면에서는 사회복지기금이 32억원(‘17년에는 4Q에 45억원)이 반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GKL은 주요 아시아 카지노 사업자 중 최근 몇 년간 증설하지 않은 몇 안 되는 기업으로 매출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주가가 마카오 대비 상대적 밸류에이션 매력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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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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