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옵티팜은 VLP(Virus Like Particle, 바이러스 유사 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백신과 이종 장기 연구 개발 기업이다.
현재 매출은 동물약품, 동물 질병 진단, 박테리오 파지 사업부에서 발생된다.
향후에도 3개 사업부는 그룹사(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마니커 등) 向 캡티브 매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20년 209억원까지CAGR 15%)이 예상된다.
VLP 기술을 기반으로 동물용 복합백신(FMDV-PCV2)을 개발 중이다. 구제역과 돼지 써코바이러스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21년 시장 진입이 목표이다.
인체용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은 유바이오로직스(206650 KS)와 공동 개발 중이며 19년 전임상, 24년 시장 진입이 목표이다.
저개발도상국 공공백신 시장을 1차 타겟으로 진입할 계획이다.
이종장기 사업부는 피부, 각막, 췌도 3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종피부와 각막은 각각 22년, 23년 순차적인 시장 진입이 계획되어 있다.
이종 췌도의 주요 역할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통한 제 1형 당뇨병 치료이다. 19년부터영장류 이식 전임상 시작, 24년 시장 진입이 목표이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억원, -1억원을 기록했다”며 “연간 흑자전환 시점은 VLP 백신 매출이 본격화되는 21년으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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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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